▲카드3사3개월영업정지(사진=금융위원회홈페이지)
'카드 3사 3개월 영업정지'가 인터넷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KB국민, 롯데, NH농협카드 등 개인정보유출이 발생한 카드3사에 대해 3개월 일부 영업정지가 내려졌다.
16일 금융위원회는 임시금융위원회를 개최해 이들 카드사에 대해 신규발급과 부대영업 등을 할 수 없도록 17일부터 5월16일까지 3개월 동안 영업정지를 결정하고 과태료 600만원을 결정했다.
이에 영업정지 카드 3사는 업무정지 기간 동안 기존회원이 카드사용을 그대로 할 수 있으며 약정 한도 내에서 현금서비스, 카드론 이용도 가능하다는 것을 적극 안내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콜센터 음성안내 및 홈페이지, 영업점에 안내문을 게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신용카드와 체크(직불)카드, 선불카드 회원 모집과 카드발급이 중단되고 신규회원에 대한 현금서비스와 카드론, 리볼빙 등도 제한되며 통신판매, 여행업, 카드슈랑스 등 부대업무도 할 수 없게 됐다.
영업정지에도 불구하고 금융위는 기존회원에 대한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하고 취약계층 지원과 보육,복지,정부,지자체 경비집행 등 공공성이 큰 일부 카드에 대해서는 신규발급을 허용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