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스톤 무게’와 ‘컬링 순위’가 인터넷에서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가운데 여자컬링 대표팀의 식사 문제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지난 17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 큐브 컬링 센터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미국과 경기에서 11-2로 대승을 거둔 상승세를 유지 못하고 17일 자정에 열린 캐나다와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4-9로 졌다.
이로서 여자 컬링대표팀은 3승6패를 기록하며 컬링 순위 8위가 되었다.이로서 4강 진출은 좌절되었다.
이처럼 컬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컬링 스톤 무게에 대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컬링 스톤 재질에 대한 정보를 설명했다. 대한체육회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스톤의 1개당 가격 180만원 선이며 무게는 19.96Kg 재질은 화강암 스코틀랜드 산 및 캐나다 산을 사용함”이라고 밝혔다.
컬링 스톤은 왼쪽에 손잡이가 부착된 원반 형태의 두꺼운 돌로 보통 무게는 17~20kg이며 허용되는 최대 둘레 길이는 91cm, 최소 높이는 11cm로 규정되어 있다. 또 손잡이는 볼트로 고정돼 있으며 회전을 줄 수 있으며 팀을 구별하기 위해 손잡이에는 색이 칠해져 있고 메이저 대회에서는 주로 빨간색과 노란색을 사용한다.
한편, 정우택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1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컬링의 경우 비인기 종목이라는 이유로 태릉선수촌 식사 대상에서도 제외돼 선수들이 외부에서 배달 음식을 시켜 먹는다"며 "체육계 전반의 부조리와 불합리한 점들이 발본색원 되도록 정부·당국이 적극 나서 달라"고 요구했다.
정 최고위원의 발언은 포털사이트 게시판 등 온라인에서 '컬링 선수촌 식사'라는 제목으로 급속도로 확산되며 누리꾼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자 컬링 식사 컬링 순위 컬링스톤 무게, 진짜 너무하네!”, “여자 컬링 식사 컬링 순위 컬링스톤 무게, 서러웠겠네!”, “여자 컬링 식사 컬링 순위 컬링스톤 무게, 컬링 대표팀만 보면 우생순이 생각나는건 나뿐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