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갈라쇼와 소트니코바 갈라쇼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인 가운데 김연아의 파트너가 화제다.
23일 오전 (한국 시각) 러시아 소치 올림픽파크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갈라쇼에는 '피겨여왕' 김연아와 '논란의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갈라쇼 공연을 펼쳤다.
김연아는 23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에서 열린 겨울올림픽 갈라쇼에서 ‘이매진(imagine)’을 선보이며 현역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김연아는 여성 록스타 에이브릴 라빈이 부른 ‘이매진’의 선율에 맞춰 우아하고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였다.
하지만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무대는 김연아의 무대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김연아의 무대가 끝난 뒤 26번째로 나선 소트니코바는 형광색 드레스를 입고 같은 색의 깃발과 함께 연기에 나섰다. 하지만 큰 깃발은 예술적으로 보이기보다는 오히려 연기에 방해가 되는가 하면 얼굴을 가려 표정 연기를 찾아보기 힘들었다.
한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 대한 편파 판정 논란 속에서 한 심판이 양심선언을 해 주목을 끌었다.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USA투데이'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한 피겨 심판은 “이번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에서 심판들의 국적 구성이 소트니코바에게 명백히 기울어져 있었다”고 시인했다.
또한 러시아 심판인 알라 셰브코프체바는 러시아 피겨연맹 회장인 발레틴 피세프의 부인이어서 연관성을 무시할 수 없다.
한편 갈라쇼에서 김연아와 파트너 호흡을 맞춘 데니스 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데니스 텐(20 카자흐스탄)은 2월23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갈라쇼에 참가해 김연아와 파트너 호흡을 맞췄다.
데니스 텐은 지난 14일 끝난 남자 싱글 부문에서 합계 255.10점을 받아 하뉴 유즈루(일본), 패트릭 챈(캐나다)에 이어 3위, 동메달을 차지했다. 데니스 텐은 카자흐스탄에 사상 첫 피겨스케이팅 메달을 안겼다.
또한 23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에서 열린 겨울올림픽 갈라쇼에서 김연아가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서 인터뷰를 가지는 동안 출연한 모이어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모이어는 김연아가 무결점 클린 연기를 펼치고도 은메달에 머물렀지만 진정한 챔피언이라고 위로했다. 그는 김연아의 어깨를 두드리며 "퀸 연아, 넘버원!" 라고 외쳤다. 김연아는 웃으며 "고맙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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