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갖고 “대구 토종기업 되살려 경제부흥” 약속
오는 6월 4일 제6회 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이재만 전 대구광역시 동구청장이 대구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재만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민선 4~5기 동구청장직을 사퇴, 지난 2월 20일 중구 삼덕동에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승민, 주호영, 류성걸 의원 등 이 예비후보와 친분이 두터운 국회의원들을 비롯해 2천여명의 인사가 참여해 폭넓은 인맥을 과시했다.
이 자리에서 이재만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8년 동안 열정하나로 최선을 다해 일해 왔던 동구청장 직을 내려놓고, 바로 대구시장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며 “동구청장으로 민선4기에 93%, 민선5기에는 94%라는 높은 공약 이행율을 기록하면서 전국에서 선거 공약을 가장 성실하게 수행해온 자치단체장으로 공인받은 저력을 대구시장 선거에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구의 전통산업인 섬유/패션 산업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적극적인 투자유치로 대구의 토종기업을 되살려 경제의 부흥을 앞당겨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고 “창조적 문화/관광융성 정책을 통해 대구 방문객 연간 300만명 시대를 열어 대구를 활기찬 글로벌 도시, 팔팔하게 생기 넘치는 창조도시로 바꾸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재만 대구광역시장후보는 이날 개소식 후, 노인요양원과 대구 운불련 등 14개 단체를 찾아 현장의 소리에 귀기울이며 선거운동에 박차를 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