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훈장안현수집포상금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황제’ 안현수가 훈장을 받고 집과 거액의 포상금을 받는다고 전해져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한국시간) 다수의 러시아 매체는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2014소치올림픽’에 출전한 자국 대표팀과 메달 수상자들을 모아 연회를 베풀면서 안현수를 포함한 49명에게 각종 훈장을 수여했다”면서 안현수 훈장 수여 소식을 전했다.
또한 안현수 훈장 수여를 마친 푸틴 대통령은 “쇼트트랙의 탁월한 거장인 빅토르 안(안현수)이 러시아 대표로 출전해 우리에게 4개의 메달을 안겨주고 수백만 명이 쇼트트랙을 사랑하게 만들었다”고 극찬했다.
한편, 러시아 정부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자국에 3개의 금메달을과 1개의 동메달을 안긴 안현수에게 부상으로 아파트를 마련해 주기로 했다.
이에 지금까지 모스크바 외곽 빙상 훈련센터에서 생활해온 안현수는 모스크바 시내의 고급 아파트를 제공받을 예정이다. 또한 5억 원 가량의 포상금도 지급 받는다.
러시아는 안현수의 활약에 힘입어 이번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종합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현수 훈장 안현수 집 포상금, 진짜 대박”, “안현수 훈장 안현수 집 포상금, 완벽한 성공스토리다”, “안현수 훈장 안현수 집 포상금, 정말 축하해요. 러시아에서 잘 사세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안현수는 2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나리씨에 대해 "외국에 나와서 큰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다. 결혼식만 안 올렸을 뿐 사실은 부부관계다. 한국에서는 이미 혼인 신고를 마쳤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