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라는 이름의 잔혹한 집착을 그린 서스펜스 멜로 ‘가시’에서 신예 조보아가 250:1의 경쟁률을 뚫고 주연으로 전격 발탁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4월 개봉 예정인 서스펜스 멜로 ‘가시’에서 준기 역을 맡은 장혁의 상대 역 영은의 조보아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것.
채시라, 이미연 등 톱여배우들의 등용문으로 알려진 가나 초콜릿 CF 모델로 활약하며 주목받은 바 있는 조보아는 신민아, 이연희 등을 스크린 데뷔 시키며 신인 여배우들에 대한 높은 안목을 지니고 있는 김태균 감독의 오디션을 통해 250: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영은 역으로 발탁됐다.
조보아는 영화 ‘가시’에서 한 사람만을 향해 돌진하는 겁 없는 소녀를 맡아 극중 준기(장혁)를 향한 광기에 가까운 사랑을 오묘한 눈빛과 밀도 높은 감정연기로 표현해내며 신인답지 않은 호연을 선보였다.
또한 무언가 말하고 있는 듯 흡입력 강한 커다란 눈을 비롯해 사랑스럽지만 치명적인 분위기는 할리우드의 핫 아이콘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연상시키고 있어 신예 조보아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평범한 일상을 살던 남자(장혁)에게 찾아온 겁없는 소녀(조보아), 그리고 시작된 사랑이란 이름의 잔혹한 집착을 그린 서스펜스 멜로 ‘가시’는 오는 4월 10일 개봉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