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시범경기중계
류현진(27·LA 다저스)이 시범경기에 첫 출격한다.
류현진은 3월 1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랜치 스타디움에서 벌어지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등판한다.
류현진의 시진 첫 선발 등판경기인 이날 경기는 MBC스포츠플러스를 통해 오전 5시부터 생중계 된다.
지난 24일 팀 내 자체 연습경기에 등판해 2이닝동안 32개의 공을 던지며 실전 감각을 익혔던 류현진은 4일을 쉬고 시범경기에 등판하게 됐다.
류현진은 지난해 14승8패 평균자책점 3.00으로 성공적인 데뷔시즌을 보냈지만 시즌 말미에는 타자들의 분석에 다소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다저스의 입장에서도 류현진의 활약여부가 중요하다. 클레이튼 커쇼-잭 그레인키의 확실한 '원투펀치'를 보유한 다저스는 류현진이 3선발로서 지난해와 같은 안정된 활약을 펼친다면 한결 수월하게 시즌을 끌어나갈 수 있다.
류현진이 상대할 화이트삭스는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에 속한 팀이다. 지난시즌 63승 99패로 지구 최하위에 머무는 등 팀 전력은 그리 좋지 못하다. 류현진은 지난해에도 화이트삭스와의 시범경기에 첫 등판했었다. 류현진은 당시 구원 투수로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한편 다저스는 2선발 그레인키의 부상으로 비상이 걸렸다. 그레인키는 28일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1회 공 4개를 던진 후 종아리 통증을 호소해 교체됐다.
그레인키의 부상으로 인해 류현진이 호주 개막전에 선발로 등판할 가능성은 더욱 높아졌다.
류현진 시범경기 중계 소식에 누리꾼들은 "류현진 시범경기 중계, 내일 새벽에 하네", "류현진 시범경기 중계, 기대된다", "류현진 시범경기 중계, 올해도 멋진 활약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