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망원인짝폐지
짝 사망원인에 대한 경찰 조사가 계속되고 있다.
경찰측은 "SBS 제작진측에 촬영분을 편집해 넘겨달라고 요청했다"며 "방송국 임의로 편집해서 제출하라는 것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분이 방대하기 때문에 뒤죽박죽 섞여 있어 정리해서 달라고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숨진 전씨의 어머니는 경찰 조사에서 "딸이 힘들다고 전화로 말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전씨의 어머니는 "여러 문제가 있다. 장례를 미루겠다"고 전했다.
유족과 지인들은 경찰 조사에서 전씨가 방송 촬영 중 인격적인 모멸감을 느꼈고 "촬영이 강압적으로 이뤄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SBS는 지난 7일 보도자료를 통해 “프로그램 제작 과정에서 출연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프로그램 ‘짝’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SBS 측은 “SBS는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사건의 사후 처리에 최대한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 프로그램 제작과정에서 유사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짝 사망원인 짝 폐지, 진짜 이런 일은 다시 일어나면 안된다” “짝 사망원인 짝 폐지, 부모는 두고두고 가슴이 찢어질 듯” “짝 사망원인 짝 폐지, 일반인 출연하는 프로는 정말 신중을 기해야 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