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봉식사망원인정아율김지훈
배우 우봉식 사망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는 가운데 우봉식 사망원인은 생활고에 의한 자살로 보고있다.
11일 서울 수서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우봉식은 지난 9일 오후 8시 서울 개포동에 위치한 자신의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고인의 사망 시점은 발견 당시 시잠으로 하루 이틀전으로 추정되며, 현장에서는 유서가 따로 발견되지 않았다. 또 타살 흔적이 없는 점으로 보아 자살로 추정해 부검은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우봉식은 몇 해 전부터 신경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약을 먹기 시작했으며,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일용직 노동자로 일한 걸로 알려졌다.
또 고인은 생전 마지막으로 어머니와 통화를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배우 우봉식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면서 과거 생활고로 목숨을 끊은 무명 연예인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배우 정아율은 지난 2012년 6월 자살로 삶을 마감했다.
KBS 2TV 'TV소설 사랑아 사랑아'에 출연한 바 있는 그녀 역시 생활고로 인한 우울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녀 역시 생활고에 시달렸으며 우울증도 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정아율의 어머니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아율이 연예인 생활을 하면서 10원도 벌지 못했으며, 죽기 전 군대에 있는 남동생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할 정도로 형편이 어려웠다"고 말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듀크 출신 가수 김지훈도 자살을 택해 팬들에게 충격을 줬다. 사망 전 그 역시 생활고로 인한 우울증을 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봉식 사망원인 정아율 김지훈, 연예인도 힘든 직업이야” “우봉식 사망원인 정아율 김지훈, 대스타 말고는 진짜 힘들어” “우봉식 사망원인 정아율 김지훈, 다 좋은데 가셔서 행복하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