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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서 남주나’ 홍수현 서지석, 역경 끝에 결혼…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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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서 남주나’ 홍수현 서지석, 역경 끝에 결혼…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

유병철 기자

기사입력 : 2014-03-14 15:00

▲‘사랑해서남주나’홍수현서지석(사진=MBC)
▲‘사랑해서남주나’홍수현서지석(사진=MBC)

홍수현과 서지석이 모두의 축복 속에 행복한 결혼식을 올린다.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의 극 후반부에 이르러서는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된 송미주(홍수현)과 은하림(서지석)이 결혼식을 올리고, 행복한 신혼 생활에 들어갈 예정이다.

두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연인이 되었지만, 미주의 옛 연인이었던 재민(이상엽)이 하림의 동생 하경(신다은)과 직장 동료이자 좋아하는 사이라는 것이 밝혀져 한 차례 위기를 겪은 바 있다. 하지만 하경과 재민이 관계를 정리하기로 하고, 어른들이 이를 납득하면서 두 사람은 모두의 축복 속에 무사히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극 초반 재민과 사귀면서 있었던 현실적인 문제들과 은행 계약직이라는 자신의 불안정한 상황 때문에 많은 상처를 받았던 미주는 극 중반을 넘어서면서 하림을 통해 행복을 찾게 됐다.

▲‘사랑해서남주나’홍수현서지석(사진=MBC)
▲‘사랑해서남주나’홍수현서지석(사진=MBC)

두 사람은 지난 여름부터 함께 연기해 온 만큼 결혼식 장면 촬영에서는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촬영대기 중에도 서로를 챙기거나 농담을 건네며 긴장을 푸는 등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홍수현은 웨딩드레스를 입고도 씩씩한 발걸음을 보여줬으며 서지석 역시 하객들의 시선 처리를 위해 여러 번 버진로드를 오가면서도 유쾌한 모습을 잃지 않았다. 미주 어머니 순애 역할의 차화연은 홍수현과 서지석에게 “계속 서 있으면 힘드니, 앉아있어”라며 후배들을 살뜰하게 챙기기도 했다.

두 사람의 결혼과 함께 현수(박근형)와 순애의 관계는 어떻게 될지, 또 재민과 하경은 어떤 결말을 맺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는 첫 방송 이후 막장 없는 착한 드라마의 저력을 과시하며 최근 꾸준히 15%(TNmS 수도권)가 넘는 시청률로 사랑받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는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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