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측은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촬영으로 일부 기간 동안 해당 구역의 교통통제가 이뤄 질 것이라고 밝혔다.
19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서울 마포대교, 상암동DMC 월드컵북로, 청담대교, 세빛둥둥섬, 강남대로 일부, 문래동 철강거리, 경기 의왕 계원예술대학교 인근 도로 등에서 어벤져스2 촬영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어 문체부 관계자는 “이번 촬영은 한국의 영화산업이 내적 성장과 함께 세계적으로도 주목받는 단계에 이르렀음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울시는 “총 72개의 노선이 연관이 되어있는데 임시 버스노선과 임시 정류장을 설치하겠다”며 “영화촬영으로 인해 변경되는 부분들은 다산 120센터나 TBS교통방송 등으로 실시간 교통상황을 제공할 것이다. 촬영 장소에는 입간판, 현수막, 배너 등을 설치해 촬영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며 소방 차량을 항시 대기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약속했다.
이와 같이 어벤져스2 서울 촬영이 확정됨에 따라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한국 배우 수현의 촬영 참여 여부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지난 13일(현지시간) 美 매체 코믹북닷컴의 보도에 마블의 수장 케빈 페이지가 "요한슨이 임신했기에 예정된 촬영 스케줄을 변경해야겠고 생각했다"고 말해 임식 소식을 전한 스칼렛 요한슨이 일정에 맞춰 내한 할 지 관심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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