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페르시해트트릭맨유올림피아코스(사진=해당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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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페르시 해트트릭에 힘 입어 맨유가 올림피아코스를 3-0으로 완승을 거두며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라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20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올림피아코스(그리스)와의 2013~2014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3대0으로 이겨 합계 스코어 3-2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맨유는 전반 25분 로빈 판 페르시가 상대 수비에 걸려 넘어지면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자신의 직접 키커로 나서 성공, 맨유가 1-0으로 앞서 나갔다.
올림피아코스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전반 39분 푸스터의 헤딩슛과 도밍게스의 슛으로 절호의 찬스를 맞이했으나 맨유 골키퍼 다비드 데헤아의 눈부신 선방에 막혔다.
이에 맨유는 전반 종료 직전 루니가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판 페르시가 헤딩슛으로 가볍게 골문을 갈라 2-0 되었다.
마침내 후반 5분 대니 웰벡이 프리킥 기회를 얻어냈다. 프리킥 기회에서 루니가 찰 것처럼 한 뒤, 뒤에 있던 판 페르시가 왼발로 감아차기 슛을 해 골문을 그대로 갈랐다. 올림피아코스 골키퍼가 움직이지도 못하고 멍하니 바라보게 한 환상적인 감아차기였다.
결국 맨유가 올림피아코스를 3-0으로 물리치고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판 페르시 해트트릭 맨유 올림피아코스, 모예스를 살렸네” “판 페르시 해트트릭 맨유 올림피아코스, 경기력이 계속 살아나길...” “판 페르시 해트트릭 맨유 올림피아코스, 리그는 제쳐두고 챔스 올인인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