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천정명(사진=MBC'진짜사나이'화면캡처)
'진짜사나이' 천정명이 인터넷에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는 천정명이 과거 자신이 조교로 복무했던 신병교육대 1중대에 재입소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천정명은 훈련병으로 다시 오자 당황을 해 처음에는 어리버리했지만 그의 몸은 다 기억하고 있었다.
일명 ‘불꽃조교’라고 불리는 빨간모자 조교는 내무실에서 천정명의 단점을 찾아내려 했지만, 천정명은 신형전투화 끈 매기, 이름표 주기를 완벽히 해서 칭찬을 받자 보는 이들은 물론 동기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천정명은 "정말 다 잊어버렸다"며 한숨을 내쉬었지만, 동기들은 "몸이 기억하고 있다"며 그를 동경의 눈빛으로 바라봤다.
한편, 천정명은 자신을 매의 눈으로 바라보는 조교에게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원래는 내 까마득한 후임"이라며 "내가 할어버지 격이다. 그것도 그냥 할아버지가 아니라 고조 할아버지 격이다. 원래는 내 눈도 못 쳐다 보는 군번인데 지금 상황이 너무 어색하고 웃기기도 하다"고 말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전투복으로 환복할 때 천정명이 상의를 벗자 매일 4시간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이를 지켜보던 훈련병 동기들도 감탄을 했다.
이날 천정명은 영화 촬영 연습 중 팔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해 맹호부대로 전출을 못가고 잠시 ‘진짜사나이’를 떠나게 됐다.
이에 천정명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결국 자대배치를 받지 못했다. 늦게 입소한 만큼 더 열심히 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너무 아쉽다"면서 "다음 부대에서는 건강한 상태로 더욱 열심히 임할 것"거을 약속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천정명, 진짜 아쉽다” “진짜사나이 천정명, 몸이 진짜 좋더라” “진짜사나이 천정명, 갈수록 얼굴이 동안이네” “진짜사나이 천정명, ‘군무식자’ 헨리만 봐야하나? 천정명 많이 기대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