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운석유성파편(사진=JTBC방송화면캡처)
경남 진주에서 발견된 암석 두 덩어리가 9일 목격된 유성의 파편인 것으로 공식 확인됐다.
미래부는 연세대 천문우주연구진 변용익 교수팀과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하면서 영상관측자료를 통해 유성의 궤적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운석은 수도권 인근 상공에서 대기권으로 진입해 남하했고, 불타는 운석덩어리 1개가 경남 함양과 산청 인근 상공에서 폭발해 진주 지역에 낙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진주운석 유성 파편 공식 확인 소식에 진주에는 운석 사냥꾼부터 민간인, 전문가까지 모여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운석의 국제시세는 g당 5~10달러로 운석 하나만 주우면 큰 돈을 만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번 운석의 희소가치가 크다며 더 높은 가격을 전망하기도 했다.
한편 미래창조과학부는 우주연구에 있어 귀중한 자료인 진주운석의 보존·확보 및 대국민 전시 연구용 시료 배포 등의 학술적 활용방안을 마련하고, 국가적 차원의 운석 관리체계 수립을 논의하기 위한 범정부 대책반을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주운석 유성 파편, 대박이네” “진주운석 유성 파편, 국가적으로 잘 연구하길...” “진주운석 유성 파편, 운석 사냥꾼들 더 늘어나겠네” “진주운석 유성 파편, 처음에 발견한 사람은 결국 돈을 버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운석의 소유권은 하늘에서 떨어진 주인 없는 물건이므로 땅 주인이 아닌 최초 발견자가 소유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