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신제품 '갤럭시S5'가 출시되면서 아이폰6와 갤럭시노트4 출시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KT는 갤럭시S5를 27일 오후 출시한다고 밝혔다. KT와 LGU+도 갤럭시S5를 출시하기로 했다. LGU+는 SKT와 같은 27일 오후부터 온라인 매장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갤럭시S5를 선보이며, KT는 27일은 자사 온라인 몰에서, 28일부터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 출시된다.
결국 삼성전자는 이틀새에 갤럭시S5의 출시 시기를 세 차례나 번복했다. 27일 삼성전자 관계자는 SKT의 갤럭시S5 조기 출시 관련해 "협의 없이 단독으로 출시를 결정한 것에 대해 유감"이라고 말했다. 앞서 신종균 IT&모바일 부문 사장은 갤럭시S5 출시일이 27일로 확정된 상황에서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SKT와의 협의에 대해서도 "보고 받은 적이 없다"고 했다.
한편, 앞서 24일(현지시간) 애플 전문매체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은 일본의 휴대폰 케이스 업체인 블링마이씽닷컴(bling-my-thing.com)이 아이폰6 모형 시제품을 공개했다며 이를 소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아이폰6는 현재의 아이폰5S에 비해 확실히 크기가 커지고 베젤 넓이는 줄어든 반면 스크린(화면)의 크기는 커졌음을 알 수 있다.
특히 기기의 크기를 대폭 키우지 않고 화면의 크기를 늘려 한 손으로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개념을 계승하기 위해 베젤을 최소한으로 줄인 것으로 보인다.
해당 매체는 이어 “아이폰6가 4.7인치, 5.5인치 두 가지 크기로 나올 것으로 가정하고 이 같은 모양의 모형 시제품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IT전문 매체인 BGR도 아이폰6에 탑재될 예정인 A8프로세서의 최고 클럭속도가 모바일 프로세서 중 가장 빠른 2.6GHz(기가헤르츠)에 달할 수 있다며 올 가을 출시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경제전문지 배런스는 UBS증권의 스티브 밀러노비치 애널리스트의 보고서를 인용, 애플이 '아이폰6'를 2가지 버전으로 작업 중이라며 하지만 올 가을에는 이 중 한 가지만 우선 출시할 것이라고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