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개막전
이대호 개막전
일본프로야구 개막전에서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멀티히트를 작렬하며 성공적인 시즌시작을 알렸다.
이대호는 28일(이하 한국시각) 일본 후쿠오카 야후 오크돔에서 열린 ‘2014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홈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이대호는 팀이 0-1로 뒤진 1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선발 나루세와 8구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전안타를 때려냈다.
동점 상황 무사 1,3루에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는 중전 안타로 역전 적시타를 기록하며 4번 타자의 몫을 톡톡히 했다.
경기후 이대호는 "첫 타석에서 안타를 터트려 안심했고 기뻤다. 그래서인지 두 번째 타석 타점 기회에서 기분 좋게 타석에 들어갈 수 있었다. 좋은 타격리듬이었다"면서 경기 소감을 밝혔다.
소프트뱅크는 롯데를 11-5로 대파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대호 개막전, 잘했네”, “이대호 개막전, 올해도 잘해야지”, “이대호 개막전, 이대호 파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