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이상화김성균시구
칸투가 29일 잠실 라이벌 LG 트윈스전 3회말, 1-3으로 뒤진 상황에서 역전 스리런 홈런을 쳤다. LG 선발 김선우의 스트라이크 존 가운데로 몰린 투심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2014 소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빙속 여제 이상화가 3월 2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이상화 시구'를 선보였다.
이상화는 상의에 자신의 이름과 등 넘버가 적힌 두산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 등장, 마스코트 철웅이와 대기하며 밝은 미소를 보였다.
이날 이상화는 갈색 단발머리를 하고 곱게 화장을 한 모습이었으며, 캡 모자를 눌러 쓴 채 마운드에 올라 팬들과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이상화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폼으로 시구를 선보여 환호성을 자아냈다.
프로야구 이상화 시구에 누리꾼들은 ‘프로야구 이상화 시구, 금메달리스트의 시구 받고 힘 났겠다’, ‘프로야구 이상화 시구, 철웅이 부럽다 감히 이상화 선수의 손을 붙잡다니’, ‘프로야구 이상화 시구, 이상화 선수 더 예뻐진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응사(응답하라 1994)’의 삼천포, 배우 김성균이 시구를 선보였다.
김성균은 29일 오후 2시 대구구장에서 기아타이거즈를 맞이한 삼성라이온즈의 시구자로 모습을 드러냈다.
삼성 마스코트와 함께 구장으로 들어선 김성균은 "개막전 시구를 하게 돼 심장이 터지려고 한다"며 "올 한해 멋진 경기 기원하면서 정성껏 던지겠다"고 말했다.
김성균은 와인드업은 멋지게 했지만 긴장 탓인지 타자인 기아 타이거즈 이대형 선수의 머리 위 쪽으로 공을 던졌다.
한편 김성균은 지난해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삼천포로 분해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 대구 협성중학교와 대구 대건고 출신으로 개막전 시구자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