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와 2PM 닉쿤의 열애사실이 드러나면서 공식적으로 3번째 소녀시대 커플이 탄생했다. 윤아-이승기, 수영-정경호에 이어 티파니-닉쿤 커플까지 세 커플이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는 것.
‘연애시대’의 첫 포문은 윤아-이승기가 열었다. 지난 1월 1일 디스패치는 이승기와 윤아가 지난해 9월부터 4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 속에 만남을 이어가기 위해 틈틈이 자동차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사진으로 공개됐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나 개인적 친분이 아닌 서로에 대한 '호감'이 '인연'으로 발전한 경우로 전해졌다.
바로 이틀 후, 수영-정경호가 연애 사실을 인정했다. 지난해 2월과 10월에 잇달아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지만 양측은 이를 모두 부인했었다. 그러나 세번째 열애설이 터지자 그제서야 연애사실을 인정했다. 정경호와 수영은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2012년 9월부터 사귀기 시작한 것으로 밝혀졌다.
세 공식커플 외에도 효연의 과거 연애 사실도 드러났다. ‘경찰신고 해프닝’으로 주목받은 효연이 과거 작가 김준형과 연인관계였다는 것. 두 사람은 2년 전 지인들과 모임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친분을 쌓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고, 최근 헤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김씨는 '칠전팔기 내 인생'의 저자로 매사추세츠대학교암허스트캠퍼스 생화학과 경제학을 전공한 엘리트다. 183cm의 큰 키에 훤칠한 외모를 자랑하는 '훈남'으로 알려졌다.
소녀시대의 멤버들이 잇달아 연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나머지 5명의 멤버들의 연애에 관해서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