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지하철
서울시가 라바 지하철 운행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실현 가능성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지난 5일 박원순 서울시장은 본인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뽀로로를 위해서도 뭔가 해볼 생각입니다”라고 뽀로로 버스의 등장을 예고했다.
이어 박 시장은 지난 6일 저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라바' 지하철을 건의한 시민에게 "서울 메트로 사장님께 요청드렸습니다"라며 "좋은 소식 있을 겁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애니메이션 캐릭터 '라바'는 2012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장관상을 받은 순수 국내 3D(3차원) 애니메이션으로 KBS 1TV에서 시즌2까지 방영됐으며 지난 2월 국산 캐릭터 우표로도 발행될 정도로 인기있는 캐릭터다.
박 시장의 이 같은 답변은 '타요버스'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것에서 비롯된 것이라 볼 수 있다. 인기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의 제작사 아이코닉스와 서울시 버스운송사업조합은 대중교통이용의 날을 맞아 지난달 26일부터 타요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라바 지하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바 지하철 기대된다" "라바 지하철 실행되면 꼭 타야지" "라바 지하철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것 같다" "라바 지하철 라바 좋아하는데!" "라바 지하철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