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롯데월드조감도
제2롯데월드에서 또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8일 오전 8시 20분쯤 송파구 제2롯데월드 엔터테인먼트동 12층 옥상에서 배관작업 도중 발생했다.
배관설비 작업중 이음매 부분이 폭발하면서 작업중이던 황모(38) 씨가 숨졌다.
현재 사고가 난 12층 현장은 공사가 중단된 상황이다.
엔터테인먼트동은 조기 개장을 추진중인 저층부 3개동 중 1곳이다.
조기개장을 추진하고 있는 저층부에서 인명사망사고가 발생하면서, 제2롯데월드의 조기개장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인다.
롯데측에서는 2016년 완공되는 123층 규모의 고층부를 제외하고, 저층부 3개 건물에 대해 올 상반기 중 조기개장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2월 16일 고층부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등 안전문제가 제기되면서, 서울시는 고층부가 완공될때까지 수시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롯데측에서도 구조적인 문제가 아니라 단순한 안전사고일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 문제가 크게 확산되지 않기를 바라는 분위기다.
제2롯데월드 사망 사고에 누리꾼들은 "제2롯데월드 사망 사고, 몇 번째야?", "제2롯데월드 사망사고, 진짜 심하네", "제2롯데월드 사망사고, 조기개장 신중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