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오후 2시, 공연 1차 티켓오픈 진행
▲뮤지컬'여신님이보고계셔'포스터(사진=isENT,연우무대)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가 오는 26일부터 7월 27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
작품은 2011년 CJ Creative Minds로 선정됐다. 이후 2012년에는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예그린 앙코르 최우수 선정 작품으로 뽑혔다.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는 한국 전쟁이 한참이던 때 무인도에 표류하게 된 남북한군을 다룬다. 점차 야만적으로 변해가던 병사들이 여신님의 존재를 믿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이번 공연은 소극장 버전과는 달리 넓은 무대를 활용한다. 중극장에서 열리는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는 무대에 실제 갈대를 사용하여 사실감 있는 무인도를 표현한다. 여기에 정교한 배가 더해져 현실감을 높인다.
올해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에는 중극장의 특성을 활용한 액자구성 콘셉트가 도입된다. 이번 콘셉트는 객석과 무대 사이에 액자 틀을 설치한다. 액자 틀은 관객들의 관점을 3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만들어 이전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진선규, 최대훈, 김종구, 정문성, 윤석현, 이지숙, 주민진, 손미영, 조형균, 신성민, 안재영, 정순원, 백형훈, 문성일, 이재균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연출은 초연부터 함께했던 박소영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