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식사법
'거꾸로 식사법'이 방송을 통해 소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에서는 후식, 반찬, 밥 순으로 먹는 '거꾸로 식사법'을 선보였다.
평소 식사를 하는 순서가 밥-반찬-후식 순인 것을 고려할 때 정반대의 식사법인 셈.
전문의는 거꾸로 식사법의 원리에 대해 "섬유소가 풍부한 과일·채소류를 먼저 먹고, 밥을 가장 나중에 먹게 되면 포만감이 높아져 탄수화물 섭취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일반적인 식사법과 거꾸로 식사법에 따라 각각 음식을 먹게 한 후 식사량을 체크했다.
실험 결과 평소대로 식사했을 경우 포만감을 느끼려 밥을 다 먹었지만, 거꾸로 식사법에서는 후식인 과일 등으로 포만감을 충족시켜 밥을 남기는 결과를 보여줬다.
또 반찬을 맛보고 밥을 먹게 되면 자극적인 맛을 더 잘 인지하게 돼 자연스럽게 저염식 식사가 이루어지게 된다. 참고로 거꾸로 식사법에 따라 과일을 먹을 때는 최소 식전 30분 이내에 먹는 것이 좋다.
거꾸로 식사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거꾸로 식사법, 건강에 안 좋은 건 아니네" "거꾸로 식사법, 설명을 들으니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