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보컬리스트 웅산이 4월 12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콘서트 ‘Windy Spring with 김목경’을 연다.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보컬리스트 웅산은 일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에서는 7장, 일본에서는 5장의 정규앨범을 발표했다. 드라마 ‘추노’, ‘일지매’ 등 OST와 CF 작업에도 두루 참여했다. 현재 경희대와 상명대 대학원에서 교편을 잡고 있으며 싱어송라이터, 뮤지컬배우, 음악방송 MC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인기상, 가창상을 차지한 웅산은 2008년 한국대중음악시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부문에서 노래상, 음반상 2관왕에 올랐다. 2010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일본 스윙저널 ‘골드디스크’에 선정(5집 ‘Close Your Eyes’)됐으며 이듬해에는 일본 재즈비평 ‘제5회 재즈오디오디스크대상’ 앨범상과 보컬부문 금상 2관왕을 달성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변화하는 계절과 같이 다양한 색깔을 가진 재즈가 펼쳐진다. 정통재즈, 팝, 블루스, 라틴, 탱고, 펑크, 클래식, 록 등 팔색조 매력이 돋보이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한국 블루스 기타의 거장 김목경이 스페셜 게스트로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