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시장이 살아날 조짐을 보이면서 미분양 물량이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 전셋값 상승세가 계속된 가운데 정부의 부양책으로 매수심리가 회복되면서 계약에 나서는 수요자들이 늘어난 것이다.
실제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전월대비 6,185 가구 감소 한 5만2,391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08년 2월 5만2,18 가구 이후 가정 적은 수치를 기록한 것이다.
감소폭이 컸던 수도권의 경우 전월대비 3,419가구 줄어든 2만9,278가구로 조사됐다. 서울지역 전셋값 고공행진 탓에 서울 인근지역으로 이주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이들 수요자들이 최근 주목하는 지역 중 하나는 김포시다. 숙원사업이었던 김포도시철도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신 역세권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이다. 수혜단지로 부상한 모델하우스 현장마다 방문객들이 몰려들며 향후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대우건설과 동부건설이 경기도 김포시 풍무2지구에 분양중인 ‘김포풍무푸르지오센트레빌’도 대표적인 수혜단지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풍무역(가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서, 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역을 연결하는 23.82km 노선이 개통하면 서울과의 탁월한 접근성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풍무역은 두 정거장으로 연결되는 김포공항역을 통해 서울 지하철 59호선과 인천공항철도를 환승하면 1시간 이내 서울역과 여의도, 강남권 출퇴근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또 단지 주변 올림픽대로을 이용하면 여의도까지 20분대, 강남까지 4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김포풍무푸르지오센트레빌은 총 5000여 가구 중 1차 분양 물량은 아파트 23개 동의 전용면적 59~111㎡형 2712가구를 분양 중이다. 최근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분양마감을 앞두고 있다.
3.3㎡당 900만원 대 분양가에 특별혜택으로 1차 계약금 500만원과 중도금 무이자의 특별혜택을 적용했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계약자들은 전용 84㎡기준 약 1100만원의 이자 비용이 절감된다는 게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보육특화 단지로 설계되는 것도 강점이다. 단지 내 어린이집은 지하 1층~지상 2층 1715㎡ 규모로 야외 어린이 물놀이장과 2000㎡ 규모의 어린이공원이 연계돼 최고급 보육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국내 최초의 아동복지학부로 유명한 숙명여대가 직접 운영을 맡았다.
여기에 아파트 평면도 자녀 보육교육에 맞춤 설계를 적용했다. 4베이 구조로 자녀방을 전면에 배치해 채광을 극대화 했으며, 침실 등으로 활용 가능한 알파룸을 제공한다.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분양문의: 1600-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