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첼시데뷔골(사진=첼시레이디스/유키오기미트위터)
'지소연 첼시 데뷔골'이 화제다.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은 잉글랜드 무대에서 벼락같은 데뷔 골을 신고했다.
지소연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테인스타운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여자 슈퍼리그(WSL) FA컵 16강전 브리스톨 아카데미와의 경기에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해 전반 1분 선제골을 넣었다.
지소연의 골로 앞서간 첼시 레이디스는 전후반 90분을 1-1로 마쳤다. 이후 연장 후반 5분 레이첼 윌리암스의 결승골로 2-1 승리를 거두며 6라운드에 진출했다
경기 후 첼시 레이디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소연의 활약상을 전했다. 첼시 레이디스는 "지소연이 시작 1분만에 데뷔골을 기록했고 이어 활약은 계속됐다. 굉장한 경기를 펼쳤다"며 "특히 그는 데뷔전에서 에니오라 알루코, 빌렘스 등과 좋은 패스들을 연출했다"고 칭찬했다.
이어 첼시는 "지소연이 전반 선제골 이후 계속 인상 깊은 활약을 펼쳤다"면서 "후반전에도 지소연은 브리스톨 수비진에 문제를 야기했다"고 호평했다.
한편 경기 직후 지소연의 동료 유키 오기미는 자신의 트위터에 “브리스톨과의 FA컵 5라운드에서 2-1로 이겼다. 힘들었지만 오는 목요일 열릴 정규리그 경기에서 브리스톨을 다시 만난다”는 글과 함께 지소연, 로라 쿰브스와 찍은 사진을 남겼다.
지소연은 뒤에서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데뷔골과 팀승리를 자축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지소연, 깜찍해”, “지소연, 앞으로도 계속 활약하길”, “지소연, 지메시라고 불릴만해”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