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부친
'박인비 부친'
골프선수 박인비(25)의 부친 박 모(52) 씨의 폭행혐의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돼 검찰이 감찰에 나설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 보도매체에 따르면 대검찰청 감찰본부(본부장 이준호)는 “14일 검찰총장 지시에 따라 검찰에 착수했고 지난 11일부터 진상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박인비 부친은 지난달 27일 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서 술에 취한 채 택시기사 및 출동 경찰관 등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성남지청은 이로 인해 경찰이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신청한 박인비 부친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대검찰청은 이에 대해 감찰에 나선 것.
성남지청은 구속영장 신청 기각 사유에 대해 보고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성남지청은 “박 씨의 행위가 초범이며 택시기사와의 합의가 이뤄졌고 폭행 정도가 경미했다”라고 영장 신청을 기각한 이유에 대해 해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인비 부친, 적당히 약주하시지” “박인비 부친, 박인비가 난감하겠네” “박인비 부친, 부친도 지금 얼마나 맘 고생할까?”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