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양해림과 개그맨 김경진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방송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김경진은 14일 트위터에 둘이 같이 있는 사진을 올리며 “블랙데이, 이제 자장면 안 먹어도 된다! 나도 연애를 시작했기 때문에…. 나의 사랑 너의 사랑 양해림~” 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경진은 2010년 7월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양해림에 대한 호감을 적극적으로 밝힌 바 있다.
당시 김경진은 ‘라디오 스타’에서 “연애한 적 한 번도 없다. 짝사랑만 다섯 번 해봤는데 다 차였다. 키스도 못해봤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김경진은 마음에 드는 여성이 있냐는 질문에 양해림을 언급하며 영상편지를 통해 “해림아, 내가 네 남자친구가 된다면 너는 복 받은 거야”라며 “(내 입술은) 새 거잖아”라며 장난섞인 고백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경진 양해림은 지난 1월 동료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해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해림은 1985년생으로 지난 2009년 팔도모창 가수왕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MBC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 MBC '개그야' '하땅사' '코미디에 빠지다'에 출연했으며 특히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서 상황극 '네 형제를 알라' 편에서 한상진에게 뺨을 때리는 여성 캐릭터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그우먼 양해림 김경진 열애, 축하해요" "개그우먼 양해림 김경진 열애, 양해림이 김경진 구원했네" "개그우먼 양해림 김경진 열애, 모태솔로 탈출 진심 축하요" "개그우먼 양해림 김경진 열애, 뺨 때리면 김경진 울 듯 ㅋ"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