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이 오면서 가족 단위 나들이를 나가는 이들이 많다. 멀리 산과 바다로 가는 이들도 상당한데, 자동차로 장거리를 이동하게 되면 그만큼 교통사고 발생율도 높아질 수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교통사고는 사고 후에 나타나는 외상 뿐만 아니라 후유증이 오래도록 남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치료를 받을 때는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는지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고, 교통사고 합의에 있어서도 후유증 치료에 대한 사항을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에스한의원 김규형 원장은 “교통사고 이후 조금이라도 몸에 이상증상이 나타난다면 신속히 진단을 받고 알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며, “교통사고 후유증은 사고가 난 며칠 뒤에 서서히 나타나면서 신체 곳곳에 통증을 남기기 때문에 증상이 없더라도 당분간 지켜보면서 교통사고 합의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대표적으로, 사고로 발생한 일자목, 거북목의 치료는 경추가 정상적인 C 커브를 이루도록 치료해주어야 후유증의 발생을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보통 교통사고로 인한 병원을 찾는 증상은 목 통증이 80%를 차지하는데, 일자목이나 거북목 증후군으로 이어진다. 다음으로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으며, 그외에도 어깨 무릎 손목 등 다양한 근골격계 통증으로 교통사고병원을 찾는 일이 빈번하다. 그 밖의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구역감, 소화장애와 같은 내과적 증상과 불면증과 심리적 불안증세, 집중력 저하 및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등 정신적 후유증이 발생한다.
이러한 증상은 보통 병원에서 실시하는 기본적인 X-ray 등의 검사에서도 이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치료의 대상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한의학에서는 이러한 통증을 어혈에서 원인을 찾아서 효과적으로 치료한다. 따라서 겉으로만 봐서 증상이 없는 경우라도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 한의원 등을 통해 올바른 한방치료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어혈이란, 외부 충격으로 인해 기혈 순환을 막는 노폐물이 근육이나 림프관 등에 쌓이거나 혈류저하로 제반 기능적인 순환장애를 일으키는 것을 통칭하는 것으로, 어혈이 생기면 온 몸의 기혈 흐름에 영향을 미쳐 해당 부위뿐만 아니라 전신의 피로와 통증을 일으키게 된다.
따라서 교통사고 후유증의 한의원치료는 어혈 해소를 위한 한약과 함께, 근육과 인대의 손상을 치료해주는 약침, 그리고 부항, 한방 물리요법, 추나요법 등이 진행된다. 이러한 치료는 모두 자동차 보험으로 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닥터티에이네트워크 본에스한의원(강남점) 김규형 원장은 “교통사고로 인해 생긴 후유증은 사고 정도와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나, 방치할 경우 만성화, 고질화 되는 경향이 많아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며, “각각의 병변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함께 조기에 치료하여 이후 발생할 후유증을 최소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여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