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KBS는 악동뮤지션 정규 1집 'PLAY' 중 '갤럭시' 곡을 방송 부적격으로 판정했다.
이번에 문제가 된 곡인 '갤럭시'는 우주를 걸어다니는 환상적 상황을 노래하는 곡이지만, KBS 심의실 측에서는 갤럭시라는 단어가 자주 나오면서 삼성의 스마트폰 브랜드인 '갤럭시'를 연상시킬 수 있다며 방송 부적격 판정을 내린 것.
하지만 SBS와 MBC는 이번에도 방송 적합 판정을 내려 지난 크레용팝, 오렌지 캬라멜에 이어 KBS만 아이돌 가수의 곡을 방송부적격 판정하는 현상이 이어지게 됐다.
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는 '재심의를 요구하지 않을 것'이라며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올케이팝 등의 한류 사이트들을 통해 소식을 접한 한류팬은 "제발 KBS 성장해줘" "또다시 KBS가 미쳤나봐" "KBS의 미친 사고가 바뀌도록 기도하자" "근데 트러블메이커 컴백은 왜 허용해" "너무 이상해" 등의 300개가 넘는 댓글을 달며 이번에도 KBS를 성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