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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내부 진입 식당까지는 아닌 것으로...해상 크레인 도착 인양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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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내부 진입 식당까지는 아닌 것으로...해상 크레인 도착 인양 준비

이영준 기자

기사입력 : 2014-04-18 15:12

▲세월호침몰사고/세월호내부진입/해상크레인인양(사진=SBS보도화면캡처/YTN보도화면캡처)
▲세월호침몰사고/세월호내부진입/해상크레인인양(사진=SBS보도화면캡처/YTN보도화면캡처)

전남 진도 인근 해역에서 침몰한 세월호에 대한 구조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구조대가 내부 진입에 성공했다.

세월호 내부 진입에 성공한 것은 맞으나 식당까지 진입한 사실은 잘못된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18일 낮 12시29분쯤 전남 진도실내체육관에서 "가족 여러분께 혼선이 있을까 말씀드린다. 일부 언론에서 나온 식당 진입은 사실이 아니고, 공기를 주입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오보이다. 이 점 상기해주시길 바란다. 최선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구조대는 18일 오전 10시30분쯤 세월호 내부에 진입하는데 성공했다.
현재 선체 내에는 공기 주입이 진행 중이며 구조대는 이날 오후까지 식당에 유도라인 줄을 연결할 예정이며 오후 3시에 계획됐던 세월호 진입 구조 작업은 예정대로 진행될 전망이다.

또한 18일 오후 현재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 해상 크레인 4대가 도착했다. 세월호 구조 작업 관계자들은 해상 크레인 도착 이후 인양 작업을 논의 중이다.

해상 크레인 도착에도 인양 작업은 신중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268명으로 집계된 세월호 실종자 대부분이 선체 안에 있을 것으로 파악되고 있기 때문. 또한 세월호 인양 작업으로 배에 충격이 가해져 거의 바닥을 들어낸 것으로 보이는 에어포켓(선실안에 남아 있는 공기)마저 없어지고 생존자에게 또 다른 위험을 안겨줄 수 있다.

해상 크레인 4대가 세월호 침몰 사고현장에 도착 했으나 실종자 가족들의 동의 없이는 세월호를 인양하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세월호 침몰 사고, 세월호 내부 진입, 해상 크레인 인양, 모든 작업이 수월하게 되길", "세월호 침몰 사고, 세월호 내부 진입, 해상 크레인 인양, 구조자 빨리 발견되길", "세월호 침몰 사고, 세월호 내부 진입, 해상 크레인 인양. 생존자 꼭 있기를!"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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