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순천만습지센터에서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순천시는 오는 20일 순천만정원 개장을 앞두고 언제 발생 할지 모르는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하여 지난 17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순천만정원을 찾는 관광객 또는 부모형제나 이웃사촌 등 가까운 곳에서 심정지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 실습위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사전 홍보를 통해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보호자 12명을 비롯한 순천만정원 종사자 및 공무원 등 총 80여 명이 참석했다.
심폐소생술 응급처치교육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관계자가 진행했다.
교육을 이수 받은 교육생들은 ‘언제 발생 할지 모르는 내 가족·친척·이웃사촌이 사고를 당했을 때 내가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야 조치 할 수 있을 것 아니냐’며 응급처치 교육 및 실습 참여했다.
더불어 금번 진도 세월호 선박사고를 보고 남의 일이 아님을 새삼 느꼈다며 유가족들의 아픔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교육에 임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