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는 진도 앞바다 여객선 침몰사고로 수난 사고에 대한 우려가 큰 데 따라 유도선 운항 안전 점검에 나선다.
춘천시는 지역 내 운항업체에 긴급 공문을 발송, 유,도선 안전관리 및 안전 운항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운항로 암초 및 부유물 등에 따른 충돌사고가 없도록 안전 위해 요소를 사전 파악하고 무리한 운항을 하지 말도록 했다.
또 정원초과 운항 금지, 출항, 입항기록 관리 및 승선신고서 작성, 출항 전 승선인원 확인 등 상시 안전 규정을 철저히 지키도록 했다.
사고 발생 시에는 규모에 관계없이 시 안전상황실에 바로 신고토록 했다.
시는 자체 점검반을 구성, 21일~ 25일 지역 내 선박과 유도선장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소양, 의암, 청평, 춘천호 운항 20개 업체, 15개 유도선장과 선박 190여척이다.
구명장비, 선체부식, 파손부위, 입출항기록, 정원초과 등을 집중 살핀다.
점검 결과 문제점이 확인되면 즉시 시정조치하고 제도 개선이 필요한 경우는 별도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시는 올 들어 1월 설대비, 2월 해빙기, 지난 달 행락 성수기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한편 지역 내 도선 이용자수는 남이섬의 경우 1일 평일 8천명, 주말 1만3천명, 소양호는 평일 5백명, 주말 1만2천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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