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침몰실시간대조영함병사(사진=YTN방송캡처)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 투입됐던 해군 대조영함의 한 병사가 끝내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20일 연합뉴스는 해군의 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지난 16일 대조영함에서 화물승강기 작업을 하다가 머리를 다쳐 의식 불명된 승조원 윤모(21) 병장이 어젯밤 숨졌다"고 보도했다.
윤 병장은 세월호 승객 구조 및 탐색지원에 나선 대조영함 소속으로 지원 활동을 벌이다 머리를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링스헬기로 제주 한라병원에 후송되어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을 거둔 걸로 알려졌다.
해군은 윤 병장이 임무수행 중 숨졌다고 판단해 순직 처리할 예정이며, 오는 22일 10시께 제주방어사령부 연병장에서 영결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는 모두 50명으로 늘어났으며 실종자는 252명으로 줄어들었으며 구조된 사람은 174명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월호 침몰 실시간 대조영함 병사, 아 진짜 자꾸 안 좋은 소식만 ㅠㅠ” “세월호 침몰 실시간 대조영함 병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월호 침몰 실시간 대조영함 병사, 좋은 소식만 듣고 싶은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