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진입호확보(사진=YTN방송화면캡처)
‘식당 진입로 확보’ ‘식당 진입로 확보’
21일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식당 진입로를 확보한 가운데 선체 3∼4층에 대한 집중적인 수색 및 구조활동을 벌였다.
구조팀은 잠수사들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설치하는데 성공, 수중 투입 인원을 늘려 정조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24시간 선체 진입을 시도하면서 선내 3~4층에서 다수의 시신을 한꺼번에 수습했다.
민·관·군 특별구조팀은 21일 오후 4층 선미 부분 3개 객실에서 시신 13구, 3층 라운지에서 10구를 발견해 수습했다. 이 가운데는 외국인 시신 3구(1구는 추정)도 포함됐다.
구조팀은 미리 확보한 식장 진입로를 통해 이날 상당수의 실종자들이 갇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세월호 선내 3~4층에 지속적으로 진입을 시도했다.
해경함정 90척, 해군함정 32척, 민간 어선 90척과 헬기 34대, 잠수사 등 구조대원 556명을 동원해 수색 구조작업을 벌였다.
현재 22일 오전 7시 기준 세월호 탑승자 476명 중 지금까지 생사가 확인된 사람은 261명으로, 174명이 구조되고 87명이 사망했다. 215명은 아직 실종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