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침몰]사진=오바마SNS계정캡쳐
25일 방한을 앞두고 있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한국 방문과 관련해 세월호 침몰이 큰 부분이 될 것이라 밝혔다.
벤 로즈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부 보좌관은 워싱턴 DC 네셔널 프레스빌딩 외신기자클럽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방한 기간 세월호 침몰 희생자 유가족들과 한국 국민을 도울 수 있는 방안들을 찾을 것”이라 밝혔다.
부 보좌관은 이어 “세월호 침몰 관련 재난구호 역량 총 동원을 명령했다”고 덧붙였다.
이와관련 국제사회의 도움도 이어지고 있다. 미국국가교통안전위원회는 세월호 참사에 대한 원인 조사 지원 의향을 밝혔으며 러시아 비상사태부 또한 지원 의사를 밝혔다.
한편, 외신 매체들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서 '세월호 침몰은 사람이 빚은 인재' 라고 비판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수백 명이 사망한 1993년 서해훼리호 침몰사고 이후 20년이 지났지만 한국은 배운 게 없다고 비판했으며 중국 관영 매체인 환구시보는 “세월호 침몰로 대한민국 정부는 국민으로부터 불신의 낙인이 찍혔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