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합동분향소차인표신애라조문(출처:YTN뉴스캡쳐)
23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안산 올림픽기념 실내체육관 1층에는 세월호 침몰 단원고 희생자를 위한 임시 합동분향소가 마련됐고 배우 차인표-신애라 부부는 검은 옷을 차려 입고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며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했다.
신애라는 "사고 소식을 접하고 희생하신 분들을 위로하려고 빈소를 찾았다"라며 "저희의 발길이 유족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평소 연예계 나눔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스타커플인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2005년부터 국제어린이 양육기구 컴패션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며 방글라데시, 에디오피아 등지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임시 합동분향소는 경기도 합동대책본부가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체육관 한쪽 벽면에 국화꽃으로 꾸며진 가로 40단, 세로 6단 규모의 대형제단이 준비됐고 총 240명의 영정과 위패를 봉안할 수 있다.
합동대책본부는 조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버스를 동원해 시내 주요지역과 분향소를 순환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인표 신애라 조문, 정말 마음이 따뜻한 부부야" "차인표 신애라 조문, 나도 가볼까" "차인표 신애라 조문, 실종자 가족들은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