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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모니아, 모발만 손상? 미용인 직업병 ‘주 원인’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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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모니아, 모발만 손상? 미용인 직업병 ‘주 원인’ 지목

한석주 기자

기사입력 : 2014-04-24 10:16

암모니아, 모발만 손상? 미용인 직업병 ‘주 원인’ 지목

호모 헌드레드 시대를 앞두고 현대인들의 고민은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살 수 있을까’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여기서 호모 헌드레드 시대란 인간 평균수명 100세 시대를 의미한다.

유엔이 2009년 내놓은 ‘세계인구 고령화’ 보고서에 따르면, 평균수명이 80세를 넘는 국가가 2000년에는 6개국뿐이었지만 2020년엔 31개국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하며 이를 ‘호모 헌드레드 시대’라고 명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미용업계도 건강하게 미용일을 할 방법을 놓고 고심하는 모습이다. 이는 미용실이라는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동안 각종 헤어제품에서 뿜어져 나오는 유해물질에 노출, 미용인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염색약과 파마약에 함유된 암모니아가 주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강한 알칼리제인 암모니아는 휘발성 물질로 점막을 강하게 자극하며, 흡입할 경우 후두 경련이나 후두염, 기관지염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장기간 노출될 경우 눈과 간, 신장 또는 허파에도 손상을 줄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게 해당 전문가들의 전언이다.

헤어제품 업체인 마카리조 관계자는 “맑은 공기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조건이지만, 현재 미용인들 가운데 이런 공간에서 일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안타까워하며 “될 수 있으면 암모니아가 들어있지 않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관계자는 “암모니아와 같은 알칼리 성분은 단백질을 녹이는 성질이 있어, 단백질로 구성된 모발뿐 아니라 피부에도 악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하며 “이런 이유로 마카리조는 100% 무암모니아 헤어제품 개발과 보급만을 고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마카리조 제품을 사용하는 한 미용실 원장은 “이제는 미용실 내에 암모니아 냄새가 나지 않아 두통도 없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게 됐다”며 “미용인들 뿐 아니라 손님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마카리조의 이벤트 및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카리조 공식 홈페이지 http://www.makarizo.co.kr나 전화031-923-9253으로 문의하면 되며, 관련 어플은 플레이스토어에서 미용재료를 검색하여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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