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세월호 참사를 애도하며 세월호 참사 희생자 가족들을 위해 5억 원을 기부했다.
25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양현석이 세월호 참사에 애도의 뜻을 전하며 유가족들에게 5억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기부금이 유가족들에게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YG가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고 지켜볼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양현석은 “아이 키우는 부모의 한 사람으로서 세월호 침몰 사고에 표현할 수 없는 비통함을 느꼈다”면서 “그 어떤 말로도 자녀를 잃은 유가족들을 위로할 수는 없을 것”이라며 "이번 사건에 YG 전체가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한편 양현석 대표는 지난해 3월에도 YG 대주주로서 받은 배당금 10억 원 전액을 불우한 어린이 환자들에게 기부한 바 있으며 YG는 지난 2009년부터 자선 프로젝트 '위드(WITH)'를 운영하며 YG 연간 매출의 일정 부분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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