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172존존스
이종 격투기 선수 존존스(미국·사진)가 글로벌 테세이라(브라질)에 승리하며 UFC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가운데 그에 대한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27일(한국시간) 미국 볼티모어 아레나에서 열린 UFC 172 메인이벤트에서 존스는 글로버 테세이라(34·브라질)에 5라운드 종료 3대 0 판정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존존스는 7차 타이틀전 방어에 성공했다.
1, 2라운드까지만 해도 테세이라의 양 훅이 효과적이었지만 3라운드부터 존스가 클린치 전법으로 나오면서 기세가 역전됐다.
존스는 테세이라에게 훅 거리를 주지 않기 위해 클린치로 테세이라를 펜스로 몰았고 팔꿈치 공격으로 데미지를 주는 등 후반에는 완전한 존스의 분위기였다.
이 경기를 중계한 김대환 해설위원은 "시간이 갈수록 공격 무기가 다양한 존스가 유리한 경기를 펼쳤다"고 설명했다.
존스는 20승째(1패)를 기록했고, 10연승을 달렸다. 라이트헤비급 7차 방어에 성공해 독재체제를 이어갔다.
한편 UFC 172 메인이벤트에서 테세이라를 꺾은 존존스에 대해 극찬이 쏟아졌다.
존존스가 테세이라를 꺽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전 NBA 스타 레지밀러는 "축하한다. 파이터 중 최고다"라며 극찬했다.
미식축구 선수 윌 스미스도 존존스의 경기에 대해 "훌륭한 경기였다. 그는 야수와 같았다"며 칭찬했다.
이어 미식축구 선수 메르세데스 루이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존존스의 경기는 내가 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인상적인 경기 중 하나"라는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