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재민이 세월호 참사 구조를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한 가운데 세월호 침몰 사고로 희생된 일반인들에 대한 애도와 위로를 부탁했다.
4월21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에 따르면 박재민은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 돕기를 위해 1천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앞서 박재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각종 구호 물품, 자원 봉사 등이 부족하다. 공식적인 루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이 많다. 나도 동참한다”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이어 박재민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수많은 사람이 사랑하는 이를 잃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각종 지원과 관심이 한쪽으로 기우는 것 같습니다. 한 여자 아이의 일가족, 가족을 위해 밤새 일하시던 화물기사님, 초등학교 동창 여행을 가던 친구들...이 분들이 소외되지 않게 도와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지난 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해당 여객선에는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나선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 325명, 교사 15명, 선원 30명, 일반인 89명이 탑승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