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연호동영상(사진=SBS중계캡처)
27일 긱스 감독 데뷔전이 치뤄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구장에서 관중들은 "박지성"을 외쳤다.
맨유의 살아 있는 전설 긱스는 27일 새벽(한국시간) 노리치를 상대로 자신이 임시 감독으로 부임한 후 첫 경기를 4-0 대승으로 이끌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에 올드 트래포드를 메운 관중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긱스의 이름을 연호하고 함께 코칭 스태프가 된 폴 스콜스의 이름을 불렀다.
맨유 팬들이 스콜스를 연호한 이유는 그가 최근 사령탑으로 부임한 긱스와 함께 한때 맨유의 전성시대를 이끈 시절에 대한 향수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현재 맨유를 떠난 박지성의 이름도 연호했다.
긱스가 지휘봉을 잡은 맨유가 승리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맨유 홈 팬들은 2005년부터 무려 7년간 이제는 감독이 된 긱스와 팀이 누린 영광의 시절을 함께한 박지성도 기억하고 있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지성 연호 동영상 보니깐 괜히 찡한다", "박지성 연호 동영상, 올드 트래포드는 박지성을 기억한다", "박지성 연호 동영상, 그때가 그립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