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대책본부는 30일 새벽 2시쯤 잠수 요원이 순차적으로 투입해 시신 5구를 추가 수습했다고 밝혔다.
희생자는 5층 로비와 4층 좌현선수에서 발견됐으며 5명의 희생자 중 4명은 단원고 학생으로 추정되고, 1명인 여성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학생들이 배 안에 물이 차오르자 탈출을 위해 객실을 벗어나 5층 로비까지 필사적으로 이동한 것으로 추측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30일 오전 11시45분 현재 세월호 탑승 476명 중 구조자는 174명, 사망자는 210명, 실종자는 92명으로 집계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월호 구조 15일째 희생자 추가 발견, 단원고 학생들 너무 가엾다", "세월호 구조 15일째 희생자 추가 발견, 안타깝다", "세월호 구조15일째 희생자 추가 발견, 제발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다" "세월호 구조 15일째 희생자 추가 발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