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에버튼(사진=SBS방송화면캡처)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에버튼을 제압하고 리그 우승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맨시티는 4일(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13-201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3대2 승리를 거뒀다.
맨시티는 25승 9무 6패, 승점 80점으로 리그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에버튼은 20승 9무 8패 승점 69점으로 5위에 머물며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에 실패했다.
선제골은 에버튼이 기록했다. 에버튼은 전반 10분 로스 바클리가 네이스미스의 패스를 받아 환상적인 중거리 슛으로 맨시티의 골망을 흔들었다.
가만히 당할 맨시티가 아니였다. 전반 22분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야야 투레의 패스를 받아 날린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1-1로 경기의 균형을 맞췄다.
이후 맨시티는 전반 42분 에딘 제코가 제임스 밀너의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연결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또 제코는 후반 시작 2분만에 사미르 나스리의 패스를 받아 가볍게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에버튼은 후반 19분 로멜루 루카쿠가 헤딩슛으로 만회골을 성공시키며 추격에 나섰지만 동점골에 실패하며 3-2로 패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