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god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god는 2005년 가요제 수상을 마지막으로 각자의 길을 걸었다. 배우, 가수, 예능버라이어티, 엔터테인먼트CEO 등의 개인 활동에 전념하던 중 2014년 god의 우정과 추억을 되새기며 의기투합했다"고 전했다.
오늘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15th Anniversary Album'의 선공개곡 '미운오리새끼'를 공개했다. 지난 2005년 발표한 7집 '하늘 속으로' 이후 9년 만이다
'미운 오리 새끼'는 2012년, 2013년 연이어 프로듀서 상을 휩쓴 가요계 최고 히트메이커인 작곡가 이단옆차기의 작품으로 상처를 입고 아파하는 자신의 모습을 길을 잃은 미운 오리새끼에 비유했다.
'미운 오리 새끼'의 가사는 '새벽 한 시 길을 걷는다 저 강가에 오리 한 마리 왜 내 모습 같은지', '저 강물에 비친 내 모습 같아서 미운 오리새끼 마냥 이렇게 난 혼자 울고 있어' '옛날에 미운 오리새끼 이야기 듣고 나 엄청 울었었지 겉모습이 다르다는 이유로 언제나 너는 혼자였지'등의 감성적인 가사로, 여기에 god 특유의 부드러운 화법이 더해져 'god표 발라드'가 될 예정이다. 소녀팬부터 성인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아 폭넓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12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god가 가요계에 어떠한 반향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god는 이 노래의 수익금 전액을 세월호 희생자를 돕는데 기부하기로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god, 미운오리새끼 윤계상 합류 완전체 god, 드디어!", "god, 미운오리새끼 윤계상 합류 완전체 god, 노래 기대된다", "god, 미운오리새끼 윤계상 합류 완전체 god, 빨리 들어봐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