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22)이 리그 10호 골을 작렬하며 이번 시즌을 마무리했다.
손흥민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베르더 브레멘과의 2013~2014 분데스리가 최종 34라운드에서 1-1 동점이던 후반 8분에 역전 헤딩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손흥민은 이날 역전골로 두 시즌 연속으로 리그에서 두 자릿수 골을 기록했으며 소속팀 레버쿠젠은 볼프스부르크를 승점 1점차로 제치고 리그 4위를 확정,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획득했다.
또 다른 분데스리거 구자철(25, 마인츠)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코파체 아레나서 열린 함부르크와의 2013-201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최종 34라운드에서 선발 출전, 시즌 2호 도움을 기록하며 3-2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7위를 지킨 마인츠는 8위 아우크스부르크를 제치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티켓을 얻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흥민 10호골 구자철 2호 도움, 마무리를 멋지게 했네” “손흥민 10호골 구자철 2호 도움, 이제 몸 관리 잘해서 월드컵에서 맹활약하길..” “손흥민 10호골 구자철 2호 도움, 레버쿠젠 마인츠가 유럽 대항전에는 나가네” “손흥민 10호골 구자철 2호 도움, 국대도 역습 시에는 손흥민을 적극 활용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