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동부주민투표(사진=해당방송캡처)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주민투표가 실시돼 주목을 받고 있다.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11일(현지시간) 분리·독립 여부를 묻는 분리주의 세력의 주민투표가 실시됐다.
AFP통신은 도네츠크주의 친 러시아파 세력이 실시한 주민투표에서 찬성 89%, 반대 10%의 투표결과가 나왔으며 이것이 최종결과가 될 것이라는 관계자의 말을 전했다.
도네츠크주의 투표율은 75%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 신정부는 동부 주민투표 결과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신정부는 "법적 근거가 없어 우크라이나 영토의 일체성에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성명을 발표했으며,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투표 저지에 나서 유혈 충돌이 일어났다.
특히 도네츠크주에선 투표소를 봉쇄하려는 정부군이 총격을 해 사상자까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크라이나 동부 주민투표, 뭐가 맞는거지?” “우크라이나 동부 주민투표, 유혈사태는 없어야는데...”“우크라이나 동부 주민투표, 투표율이 높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