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12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3삼진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0-4로 뒤진 4회말 보스턴 선발 투수 존 래키의 패스트볼을 밀어쳐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을 날렸다.
추신수는 4회말을 제외한 나머지 세 타석에서 모두 삼진으로 물러났다.
추신수는 타율 0.333과 4홈런 11타점 19득점 출루율 0.465 OPS 0.987을 기록해 아메리칸리그 타율, 출루율, OPS 3개 부문에서 1위를 달렸다.
추신수의 홈런에도 불구하고 텍사스는 보스턴에 2-5로 패하며 19승 19패를 기록하게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신수 4호 홈런, 텍사스 중심타선 진짜 미치겠다” “추신수 4호 홈런, 진짜 신시내티보다 좋은 점이 없어” “추신수 4호 홈런, 출루율에 비해 득점이 너무 안좋아 ㅠㅠ” “추신수 4호 홈런, 추신수는 먹튀가 아니라 복덩이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