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가 공공형 어린이집을 추가로 지정한다고 5월 15일 밝혔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민간 보육서비스의 공공성을 높이고 질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돼 왔다. 어린이집 중 우수한 평가의 어린이집을 선정해 운영비를 지원한다.
선정 후에는 시설 규모에 따라 월 116~875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에는 공공형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인건비도 향상돼 서비스 향상 부분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청 접수는 5월 20일부터 6월 5일까지 어린이집 지원시스템을 활용해 할 수 있다. 충청남도는 접수된 어린이집의 선정심사단 심의를 거쳐 6월 중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도내 공공형 어린이집은 올해 4월 말 기준으로 총 96곳이다. 이번 추가 선정을 통해 100곳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충청남도 관계자는 “공공형 어린이집 확충을 위해 국비 지원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갈 계획”이라며 “영유아, 부모 등 수요자가 신뢰하고 선호하는 공공형 어린이집 선정에 우수 어린이집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