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라이벌인 톱스타 마룬파이브와 월드스타 싸이가 8월 열리는 현대카드 시티브레이크 2014 무대에 오르게 돼 화제가 되고 있다.
현대카드는 20일 오전 시티브레이크 2014의 1차 라인업을 발표했는데 이 라인업에는 마룬파이브와 함께 본 조비의 기타리스트 리치 샘보라와 신예 밴드인 네이버후드 등 해외 아티스트와 싸이 이적 넬 등 국내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렸다.
현대카드 측에 따르면 마룬파이브는 대부분의 활동을 멈추고 새 앨범 작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한국 팬들을 위해 시티브레이크 2014 무대에 오르기로 결정했다.
싸이는 이번 시티브레이크 무대에서 약 80분간 단독 콘서트에 버금가는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2012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았던 싸이의 ‘강남스타일’. 이 곡은 미국 빌보드 차트 7주 연속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영국, 프랑스 등 각종 유럽의 음악차트의 정상을 찍은 ‘강남스타일’이 끝내 빌보드에서 정상에 오르지 못한건 미국의 록밴드 마룬파이브(Maroon 5) 때문이었다.
시티브레이크 2014는 오는 8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며 21일 '얼리버드 티켓' 1만 장 예매와 다음 달 3일 낮 12시 에는 일반 예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