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보양음식을 먹는 손님들이 늘고 있다. 같은 보양식이라도 특별한 재료와 맛을 선보이는 곳은 입소문을 타고 맛집으로 성장한다.
양산 통도사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산삼요리전문점 산삼마루한(대표 박순옥)은 산삼을 넣은 보양식으로 ‘양산 통도사 맛집’이란 입소문을 타고 KBS VJ특공대, KBS 6시 내고향, KNN 생방송투데이, YTN 한국의맛 등 매스컴에서 극찬한 맛집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으뜸가는 사람과 우두머리를 뜻하는 마루한이란 이름에서 느껴지듯 산삼마루한은 으뜸가는 산삼요리전문점이 되겠다는 목표로 국내 청정지역에서 친환경적으로 재배되는 산양산삼만을 이용해 산삼 보양식을 만들고 있다.
이곳의 대표메뉴인 십전대보산삼오리백숙과 산삼오리해신탕, 랍스타산삼해신탕은 보양식으로 인기가 높으며 날씨가 더워지면서 찾는 손님들이 점점 늘고 있으며, 산삼코스정식은 생 산양산삼을 에피타이저로 시작해 산삼요리를 코스로 즐길 수 있어 산삼요리의 대중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산삼연잎밥, 산삼송이탕, 산삼한우떡갈비, 산삼튀김, 산삼장아찌, 산삼샐러드, 산삼잡채, 산삼오리백숙, 산삼탕수, 산삼화전 등 대중적인 요리인 잡채, 백숙, 탕수에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하는 재료인 산삼을 접목해 제공하고 있어 건강하면서도 색다른 맛으로 반응이 뜨겁다.
산삼을 주재료로 사용하는 만큼 일반 음식점과 비해 가격이 다소 높아 부담스럽다는 고객들도 산삼요리를 맛 본 후에는 지불한 돈보다 가치 있고 힐링까지 되는 음식을 먹은 것 같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다.
칠순잔치, 돌잔치, 생일잔치 등 특별한 날에 산삼마루한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직접 만든 산삼떡케익이나 산양산삼을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어 특별한 서비스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의 단체모임 예약도 많은 편이다.
작년 초복, 중복, 말복에 생 산양산삼을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에도 삼복날 방문하시는 고객에게 건강을 잘 챙기라는 의미에서 고가의 생 산양산삼을 한 뿌리씩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음식은 정직해야 한다는 것이 지론인 박 대표는 “원가를 높이면 음식의 질이 올라가고 맛에 반해 고객들이 알아서 찾아온다”며 “손님들이 산삼이 들어간 보양식을 먹고 힘이 난다, 좋은 음식을 먹고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라는 감사인사를 전할 때마다 더 열심히 요리를 연구해서 좋은 보양식을 선보여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산삼마루한은 바다의 산삼이라 불리는 전복과 육지의 산삼을 함께 넣어 만든 여름철 보양식 산삼전복물회를 개발해 시원하고 상큼하면서도 산삼을 넣은 색다른 맛으로 곧 출시할 예정이다.